강릉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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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 공급 예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2.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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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문화시설은 물론 교육인프라까지 갖춰…전용면적 59㎡·79㎡ 총 427세대 분양

강릉 부동산 시장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상한가를 치고 있다. 지난해 강원도는 올해 3분기 기준으로 전국에서 가장 토지 거래량이 많은 지역이었으며, 특히 원주와 강릉이 토지거래량 증가를 이끌었다.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3분기 기준 강원도 토지거래량은 전년(2015년) 동기 대비 18.9% 증가한 10만 5095필지였다. 특히 강릉에서만 1만3000여 필지 거래가 이뤄지며 거래량을 늘리는 데 일조했다. 

이처럼 강릉 부동산 시장이 활황을 맞고 있는 가운데, 강릉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 공급 계획이 전해지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용면적 59㎡, 79㎡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총 427세대를 분양한다. 

강릉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은 태양광 설비 아파트라는 점에서 특히 이목을 끄는 단지다. 친환경 에너지라는 장점 덕분에 최근 태양광 설비를 적용하는 아파트가 늘고 있지만,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았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은 과감히 태양광 설비를 적용했으며, 단지 공용부분 전력 수요를 충당함으로써 관리비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다가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은 탑상형보다 채광, 통풍 면에서 뛰어나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설계를 일부세대에 적용했다. 친환경 마감재로 시공하고, 전 세대 층간소음 방지재를 시공한 데서 입주자를 위한 꼼꼼한 배려가 엿보인다. 

이외에도 차가 다니지 않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아도 걱정 없는 단지 내 중앙공원, 주차공간 폭을 20cm 더 늘린 광폭주차장 설계(일부세대), 번호인식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주차관제 시스템, 사람이 없어도 안전하게 택배를 보관할 수 있는 무인택배보관함, 첨단 보안 기술을 적용한 시큐리티 시스템 등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중앙시장, 홈플러스, CGV등 쇼핑, 문화시설이 밀집해 있고 단지로부터 1km 내에 강릉중, 강릉중앙고, 강릉여고, 중앙초 등 학군이 형성돼 있어 자녀가 있는 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반경 1.5km 내에 오는 12월 개통 예정인 KTX 강릉역이 위치해 있어 쾌속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강변로를 이용하면 강릉 시내외로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강릉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 모델하우스는 입암동 성덕문화센터 맞은편에 위치하며, 3월 중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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