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 ‘랜섬웨어 & 악성코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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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시큐리티, ‘랜섬웨어 & 악성코드 세미나’ 개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02.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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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소개·사이버 테러 대응 모델·보안 전문 컨설턴트가 제안하는 대응체계 구축 방안 소개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28일 서울 가산동에서 기업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랜섬웨어와 악성코드를 실시간 탐지하고 차단, 분석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하는 ‘랜섬웨어 & 악성코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에 인섹시큐리티는 이번 세미나에서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 대응 솔루션 소개와 함께, 국내외 사이버 보안사고에 대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이버테러 대응의 구체적인 모델, 그리고 사이버 보안 전문 컨설턴트가 제안하는 최적의 대응체계 구축방안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인섹시큐리티가 국내에 공급하는 보안솔루션 사용 고객을 위해 효율적인 운영 및 위협 관리 방안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심화 세미나도 마련돼 있다.

최신 랜섬웨어와 악성코드 등의 지능형 공격 탐지 및 차단을 위해서는 40개 이상의 글로벌 멀티 안티바이러스 엔진을 이용하여 이미 알려진 공격을 막고, 샌드박스를 통한 2차 검증 및 분석하고 네트워크포인트 및 엔드포인트 APT 방어 솔루션으로 알려지지 않은 공격을 막으며, 이후 시스템에 침입한 공격을 탐지·차단하여 피해 확산을 방지하는 3단계 방어 전략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인섹시큐리티는 국내에 공급하는 옵스왓의 `메타디펜더`로 최대 43개 안티바이러스 엔진을 구동함으로써 알려진 악성코드를 탐지 및 차단한다. 또한 조시큐리티의 ‘조샌드박스’로 알려지지 않은 공격을 탐지한다.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EDR) 솔루션 ‘카본블랙 엔터프라이즈’ 제품군으로 악성코드가 침투해 진행하는 것을 차단한다.

인섹시큐리티는 자사가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보안 솔루션인 ▲멀티 안티바이러스를 활용한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인 옵스왓(OPSWAT)의 ‘메타디펜더(Metadefender)’, ▲윈도우 데스크탑, 안드로이드 모바일, Mac OS X 등 다양한 OS를 기반으로 구동되는 모든 시스템으로 확인할 수 있는 파일과 문서, URL. 이메일,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등의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통합 분석할 수 있는 업계 최고 성능의 샌드박스인 ‘조시큐리티 샌드박스(Joe Security Sandbox)’, ▲최신 엔드포인트 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 침해사고 대응 솔루션인 카본블랙(Carbon Black) 등의 활용 방법을 소개한다.

인섹시큐리티는 이와 함께 실제로 랜섬웨어와 악성코드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보안 위협 상황을 시연하면서, 외부에서 유입되거나 내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보안위협을 방어할 최선의 방안과 그로 인한 내부 자산 손실이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한다. 또한 비슷한 유형의 사이버테러 공격이나 보안사고가 발생할 경우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재발 방지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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