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전문 플랫폼 ‘탑툰’, ‘2017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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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전문 플랫폼 ‘탑툰’, ‘2017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2.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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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툰이 ‘2017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협회 성대석 회장과 김춘곤 부사장(우)

웹툰 전문 플랫폼 ‘탑툰’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 탑코가 ‘2017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관한다.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모범적인 기업/기관을 포상하고 사회공헌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봉사와 나눔으로 이웃을 보듬고 훈훈한 사회를 만들고자 제정됐다.

탑툰은 2014년 1월 설립 이후 매년 기업으로서 사회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순환 취지에서 기업으로서의 이익만이 아닌 ‘워터건 서바이벌’, ‘명지대 청바지 축제’, ‘구로구청에 김장김치 100박스 기탁’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영상대, 청강대, 한양대 관련학과와 산학협력을 맺어 인재양성에 필요한 장학금, 전문가 파견 등을 지원하고 현장실습 기회와 직원 채용을 진행 하고 있어 웹툰 산업 발전과 고용 창출 효과에도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진행된 구로구 독거노인 돕기 기부활동은 자발적인 임직원의 모금액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더욱 뜻 깊은 사회공헌활동 사례로 꼽힌다. 탑코는 앞으로도 따뜻한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및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탑툰 김춘곤 부사장은 “기업의 일방적인 사회공헌이 아닌 진정성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할 때 국민과 고객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탑코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사회공헌 활동을 선도해 모두가 동참하는 사회공헌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웹툰 전문 플랫폼 탑툰은 2014년 3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대만, 일본 등 전 세계 1500만 명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웹툰을 기반으로한 영상화, 캐릭터사업, 출판화 등 다양한 OSMU화 사업 확장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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