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역북지구 균형발전 호재, ‘Link153타워’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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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역북지구 균형발전 호재, ‘Link153타워’ 분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2.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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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역북지구는 한때 낙후된 지역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용인 동부권의 균형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호재가 되고 있다.  

현재 신규 아파트 단지 입주가 시작되고 있는 상황이며, 내년 하반기면 입주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역북지구가 용인 동부권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관계자는 “나아가 내년에 용인 테크노밸리 공단까지 완성되면 미래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라며 “낙후되었던 용인 동부 지역이 전체적으로 활성화되면서 주변 수익형 부동산도 활황을 맞고 있다”고 전했다.  

그중 용인 역북지구상가 ‘Link153타워’는 각종 개발을 비롯해 주거수요의 순기능이 합쳐져 최적의 투자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적의 입지조건을 자랑하는 이 상가는 신규입주 수요 4,200세대 포함, 총 7,800세대 수요를 갖추게 될 전망이며, 더불어 명지대, 용인대 수요를 품게 된다.  

무엇보다 용인시청을 중심으로 조성된 행정타운(경찰서, 세무서, 법원, 소방서)이 투자가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약 3,000명의 유관 종사자 수요가 기대되고 있으며, 인근 주민센터, 국민연금공단, 용인시립도서관, 이마트, 용인세브란스병원, 대형 복합몰 등 연계상권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쾌속교통망까지 갖추고 있다. 도보로 이용 가능한 용인 경전철(에버라인) 명지대역을 통해 서울 강남권을 50대로, 분당을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버스 정류장도 고르게 분포돼 있어 유동인구 확보가 수월하다.   

현재 부근의 몇몇 아파트는 9월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이들 아파트 주출입통로 코너부지에 위치하는 용인 역북지구 상가 ‘Link153타워’는 연면적 4,924.73㎡, 지하 1층~지상 6층으로 구성, 각 층으로는 쇼핑, 식음, 의료, 금융, 교육 등 각종 MD가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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