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힉스 유타워 오피스텔, 영통·광교 ‘더블 생활권’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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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힉스 유타워 오피스텔, 영통·광교 ‘더블 생활권’에 들어선다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2.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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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과 광교신도시 더블 생활권이 가능한 기흥힉스 유타워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롯데건설이 책임 준공하고 용인시 영덕동 산 101-3 일대 7만2000㎡ 용지에 들어서는 ‘기흥힉스 유타워’는 지하 5층~최고 24층 규모로 오피스텔 총 920실, 아파트 230가구, 지식산업센터와 상가 등이 조성된다.  

기흥힉스 유타워는 주거와 업무, 쇼핑 문화가 한 곳에 모인 원스톱 복합도시로 지식산업센터 임직원들이 출퇴근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거주할 수 있는 직주근접형 오피스텔이나 아파트를 제공한다.

개발 완료 시 코엑스몰 약 2배 규모인 기흥힉스 유타워는 단지 내에 유럽형 스트리트몰, 야외 글램핑장, 야외 음악당, 야외 클라이밍장 등을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이 각종 문화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영통 홈플러스, 원천동 홈플러스, AK백화점 등이 인접해 있고 아주 대학병원을 비롯해 기흥역에 강남병원 등 대형병원이 위치하고 있어 위급한 일이 발행해도 빠르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청명산 등산로가 연결되어 있고 신갈 저수지와 태광 CC가 인접해 있어 운동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경기도 박물관과 백남준아트센터, 민속촌, 에버랜드 등의 문화시설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교통편으로는 지하철 분당선 이용이 가능하고 영덕역(용인경전철 연장예정), 인덕원-수원복선전철, 신분당선(광교중앙역)이 인접해 있다.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와 청명IC, 경부고속도로 수원 신갈IC가 가까워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앞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1정거장에 도착할 수 있다.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기흥힉스 유타워가 위치해 있는 기흥 지역은 기존 수요 외에도 남서울 오토 허브, 태광 콤플렉스시티, 일양히포 등의 개발수요로 약 32만명에 달하는 초대형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 기흥힉스 유타워 자체 수요도 약 3만여명으로 기대되고 있어 공실율 걱정이 없다.

교육여건으로는 청곡초, 흥덕중고, 기흥고 등 35개의 초중고교가 인근에 위치하고 반경 10km 이내에 경희대와 경기대 등 총 7개의 대학교가 있으며, 흥덕도서관을 근거리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기흥힉스 유타워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수로 767(동천역 2번 출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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