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방범안전창 윈가드, 세균도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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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방범안전창 윈가드, 세균도 막아준다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2.20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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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 IoT 기술을 융복합하여 주거 침입 범죄를 예방하는 스마트 방범안전창 윈가드가 또 새로운 시도를 했다.

'2017 경향하우징페어’를 통해 새롭게 출시되는 윈가드 클린(WINGUARD Clean)은 기존 창문이 외기에 접해 있어 먼지와 각종 세균으로부터 오염이 심한 단점을 개선했다.

최근 발코니 확장의 주거형태가 보편화 되면서 과거 발코니가 있던 때와 달리 창문이 우리 생활과 매우 밀접해 졌다. 창문도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여서 사실 창문이 외장재의 역할도 같이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 보니 실, 내외와의 온도차이 외부 기후에 의한 습기, 먼지 등으로 오염이 매우 빠르고 심각하나 유지 관리가 쉽지 않아 청결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의 경우에는 창문을 만지고 손을 입에 가져가고 얼굴을 대고 하는 경우가 많아 세균에 노출되어 있다. 그렇다고 창문을 수시로 닦을 수기에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대부분 불편한 진실처럼 창문의 오염을 방치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안전 대표 브랜드인 윈가드는 이러한 오염에 의한 문제도 BT(음이온) 기술을 융복합하여  개선했다.

2017년도에 새롭게 출시된 윈가드 클린은 음이온을 통해 미생물이 단백질과 결합하지 못하도록 하여 미생물의 복제를 막아 번식하지 못하게 하는 원리이다. 윈가드 클린의 음이온은 씻겨지거나 벗겨지지 않아 항균력이 지속된다는 것이 또 하나의 큰 매력이다.

윈가드 클린의 항균효과 측정을 위해 시험기관에 대장균과 황색포도당구균을 균주로 항균기능을 시험한 결과, 황색포도당구균(Staphylococcus aureus)은 실험체에서 최초 17,000만 마리였으며 24시간 경과 후 24,000마리로 증가하였으나 윈가드 클린 시험체는 최초 세균 17,000 마리에서 24시간 경과 후 43마리로 감소하여 99.82% 항균력이 있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대장균(Excherichia coli)도 시험체에서는 최초 17,000만 마리에서 24시간 경과 후 2,400,000 마리로 증가 하였으나 윈가드 클린은 최초 17,000마리에서 24시간 경과 후 51,000 마리로 소폭 증가하여 95.36% 항균력이 있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이제 윈가드 클린으로 주거 침입과 어린이 추락사고 예방은 물론 건강까지도 똑똑하게 지킬 수 있다.

한편 2017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하는 윈가드는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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