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슬그룹, 패셔너블 스마트워치 시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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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그룹, 패셔너블 스마트워치 시장 주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2.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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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여 개의 패션 브랜드 시계를 국내에 수입, 유통하고 있는 파슬코리아는 스마트워치 컬렉션을 더욱 확장해 새로운 웨어러블 제품들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슬그룹의 스마트워치는 터치스크린 스마트워치와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액티비티 트래커 등의 3가지 카테고리를 갖추고 있다. 이 중에서 2017 SS 시즌 디젤, 케이트스페이드 그리고 스카겐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컬렉션을 국내에 선보인다.

파워풀하고 재치 넘치는 디자인으로 많은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디젤 워치는 여러 제품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커넥티드 액세서리의 디젤온(DieselOn) 컬렉션을 출시한다. 남성 고객층이 두터운 브랜드인 만큼 디젤온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는 웨어러블 시장에 새로운 고객 유입을 이끌 전망이다.

▲ 디젤온(DieselOn) 컬렉션

특히 47mm의 스테인리스 스틸에 가죽 스트랩을 기본으로 기존 디젤의 아날로그 시계 플랫폼 중 많은 사랑을 받았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볼드하고 강렬한 디젤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재현해낸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는 실용적이면서도 한발 앞선 유행을 선도한다.

소녀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브랜드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에서 여성들을 위한 아름다운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를 출시한다. 메트로 그랜드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컬렉션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제품은 기존의 케이트 스페이드만의 걸리쉬한 디자인과 기능의 만남으로 볼 수 있다.

특히 기념일을 지정하면 카운트다운을 해주는 윈도우창이 존재한다. D-데이가 가까워져 올수록 반짝거리는 빛이 차오르는 샴페인 윈도우창은 실용성은 물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케이트 스페이드의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덴마크 문화와 북해 및 발트해가 만나는 스카겐의 해안 마을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 스카겐에서도 웨어러블 시장에 도전한다. 스칸다나비아 하늘을 담아낸 듯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존 아날로그 시계 하겐(HAGEN)을 기술과 결합해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실버와 딥블루, 블랙 컬러의 뒤에 숨은 모던 기능성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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