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오피스, CJ헬로비전 ‘브이클라우드 PC’에 기본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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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오피스, CJ헬로비전 ‘브이클라우드 PC’에 기본 탑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2.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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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데스크톱 클라우드 서비스 내 기본 오피스 소프트웨어로 채택

인프라웨어의 폴라리스 오피스가 CJ헬로비전의 가상 데스크톱 클라우드 서비스인 ‘브이클라우드 PC’의 기본 오피스로 채택됐다.

브이클라우드 PC는 데스크톱 가상화를 통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PC환경에서 그대로 작업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윈도우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iOS 등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하기 때문에 데스크톱,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브이클라우드 PC에 기본 탑재되는 오피스 소프트웨어 폴라리스 오피스를 통해 기업, 공공 및 일반 사용자들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 여러 기기에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문서 작업을 이어 나갈 수 있게 된다. 또한 모든 문서는 클라우드 저장소에 안전하게 보관되고 자동으로 동기화돼 쉽고 빠르게 최신 문서를 관리할 수 있다.

인프라웨어 관계자는 “최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학교, 병ž의원 및 기업체 중심으로 데스크톱 가상화 서비스(VDI) 이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는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제약 없이 사용 가능한 폴라리스 오피스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며 “CJ헬로비전과 협업을 통해 기업과 일반 사용자 모두에게 편리하고 안전하게 가상 데스크톱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돼 뜻 깊다”고 밝혔다.

한편, 폴라리스 오피스는 MS 오피스는 물론 HWP, PDF 등 모든 파일을 열람하고 편집 할 수 있는 통합 오피스 소프트웨어로 윈도우 버전에서 나아가 최근 맥 버전도 출시하며 빠르게 가입자 층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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