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커피전문점 개수는 5만 5천여 개인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 예비창업자들이 1순위로 꼽는 창업 아이템이 바로 커피전문점이다.
이제는 좁은 골목에서도 작은 커피전문점 두 점포 이상은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전문가들은 커피전문점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참신한 아이디어로 개성을 살려야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저가대용량 커피로 유명한 ‘와리터커피’는 그 방법 중의 하나로 타 아이템의 접목을 시도했다. 카페 안에 편의점 시설을 도입한 ‘와카페편의점’은 커피전문점의 질 좋은 커피를 제공하고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한 생필품 구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세계맥주도 한잔 마실 수 있는 멀티 식문화공간의 개성을 갖추고 있다.
‘와리터커피’ 측은 “커피시장의 정체기를 벗어나 경쟁력 있는 아이템으로 수익창출을 고민한 결과 ‘와카페편의점’ 브랜드를 론칭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브랜드 소개와 가맹 문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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