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클라우드 서비스, 중소중견 기업 클라우드 도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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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클라우드 서비스, 중소중견 기업 클라우드 도입 지원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2.1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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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유연한 확장성 등 제공

오라클은 중견중소 기업들이 자사의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위해 오라클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 이용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오라클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비롯한 데이터 관리 및 통합,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클라우드로 제공하고 있다.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은 개발자, IT 및 현업 담당자가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IaaS와 PaaS가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서비스는 중견중소 기업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또는 워크로드를 개발, 도입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오라클 측에 의하면 중견중소 기업들은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Oracle Cloud Platform)이 제공하는 ▲신속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빠르고 예측 가능한 성능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유연한 확장성 등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급 기능의 이점을 활용하고 있다.

미국의 데이터 서비스 전문 기업 MCH 스트레티직 데이터는 클라우드로의 원활한 이전을 위해, 프래그매틱스는 PaaS 및 SaaS 표준화를 통한 효율성과 보안, 24시간 가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산업용 MES 및 ERP 시스템 공급 업체인 IQMS는 자사 고객에게 백업 및 보안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을 채택했다.

아쉬쉬 모힌드루(Ashish Mohindroo) 오라클 클라우드 부문 부사장은 “오라클은 대기업 및 중견중소 기업을 포함한 모든 규모의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단일 커넥티드 클라우드와 함께 오라클은 중견중소 기업에 단순한 서브스크립션 소프트웨어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오라클은 전략적 파트너로서 클라우드를 통해 중견중소 기업이 세일즈, 마케팅, 재무 및 리포팅을 위한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 및 솔루션을 개발해 비즈니스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인재 채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라클은 중견중소 기업에 친화적인 서브스크립션 가격 정책과 함께 구매 경험을 향상시켜 고객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은 가속화된 구매 경험(Accelerated Buying Experience)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구매를 빠르고 간편하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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