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이·콜랩코리아, 유튜버 수익 모델 창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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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이·콜랩코리아, 유튜버 수익 모델 창출 MOU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2.1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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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신 스마트포스팅 CMO(오른쪽)와 최유진 콜랩코리아 아시아총괄 CEO는 유튜버 수익 모델 창출 위한 마케팅 MOU를 체결했다.

유튜버(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새로운 수익 모델 창출을 위해 마케팅 플랫폼 기업과 유튜브 MCN 회사가 손잡았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스마트포스팅을 서비스하는 아이이(대표 소치온·우인근)와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 콜랩코리아(아시아총괄 CEO 최유진)는 전략적 마케팅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콜랩코리아 소속 유튜버들과 스마트포스팅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간 수익화 협력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아울러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추진, 북미 시장 마케팅 교류 활성화 등 상호 이익 증진을 위한 글로벌 전략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스마트포스팅은 자체 개발한 비보상형 CPA(Cost Per Action), CPV(Cost Per View), CPS(Cost Per Sale) 등의 플랫폼을 운영하며 네이티브 광고 네트워크를 활용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김학철 스마트포스팅 마케팅부문 PR매니저는 “유튜버들의 새로운 수익 모델을 위해 콜랩코리아와 다양한 마케팅 사안을 논의할 것”이라며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와 광고 플랫폼이 만난 사례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콜랩은 2006년 코미디 크리에이터 맥패든(McFadden) 형제가 유튜브에서 ‘고포테이토TV’를 통해 콘텐츠를 서비스하며 시작된 글로벌 기업이다. 콜랩코리아는 현재 크리에이터 발굴, 크리에이터 콘텐츠 저작권 보호, 오리지널 IP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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