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등 글로벌 e커머스 IT 트렌드 조명
집약된 IT 기술을 e커머스에 접목해 전자상거래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이베이코리아가 국내 IT 전문가를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전자상거래 기업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는 국내 IT 분야 개발자를 대상으로 ‘2017 eCommerce Conference for Developer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월 16일 오후 3시 모나코 스페이스 강남에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인공지능(AI) 등 기술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e커머스의 IT 트렌드와 정보를 집중 조명한다.
컨퍼런스는 총 4가지 세션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베이코리아의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한 주요 임직원들이 강연자로 나서 커머스와 개발의 상관관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컨퍼런스 참가 신청은 e커머스에 관심 있는 개발자 및 테크 전문가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2월 15일까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컨퍼런스 입장 시 선정된 이들에게 전달되는 MMS 초청장을 제시하면 된다.
이베이코리아 정보라 프로덕트이노베이션센터장은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결제, 에스크로 등 IT 기술력이 기반이 되어야 하는 만큼 개발자 등 업계 전문가와 함께 기술과 이커머스 관계를 조명하는 자리를 준비했다”며 “급변하는 IT 환경에 대해 논의하고 교류하기를 원하는 개발자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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