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전문업체인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지난 10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사업계획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침없이 전력질주’라는 주제로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새해 중점사업과 성장을 위한 도약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워크샵을 통해 솔루션 고도화 및 클라우드화 등 주력제품 강화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저녁만찬,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쳐져 임직원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마련됐다. 또한 올해의 색인 그리너리(Greenery)를 행사 드레스코드로 선정, 시작을 알리는 그린 계열의 분위기로 행사의 통일감과 개성을 살리기도 했다.
토마토시스템 이상돈 대표는 “다소 늦은 신년회지만 전직원이 함께 모여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돼 의미가 컸다”며 “2017년 새로운 목표를 향해 도전하며 성장하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토마토시스템은 제품 고도화를 통한 안정성 확보에 주력해 신제품 출시를 준비중에 있으며, 일본,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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