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분양물량에 관심…전북 ‘익산 코아루 디펠리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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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분양물량에 관심…전북 ‘익산 코아루 디펠리체’ 인기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2.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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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도 높은 평형설계로 내 집 마련 실수요자 집중

올해 2월은 지난달 설 연휴로 사업장의 분양시기가 미뤄지면서 2000년 이후 가장 많은 분양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6일 기준 올해 2월 일반분양을 앞둔 아파트는 1만8124가구에 달한다. 2003년 2월(1만101가구)을 제외하면 2000년 이후 2월 분양 물량 중 가장 많은 수치다.

올해는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분양가를 저렴하게 책정하는 분위기다. 이는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실수요자에게 원하는 지역에 신규 아파트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로 다가온다. 물량은 서울보다 주로 지방에서 나오고 있다. 특히 전북 익산은 신규분양이 적었던 지역으로 한국토지신탁이 익산시 일대에 ‘익산 코아루 디펠리체’ 아파트 공급을 예정하고 있다.

총 169세대로 이루어지는 이 아파트는 A, B 두 타입의 59㎡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평형으로 내 집 마련을 구상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3bay 특화설계를 더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잔디마당, 어린이놀이터, 유아놀이터, 근린생활시설 등 입주자의 생활패턴을 고려한 부대시설을 마련했다. 또한 단지 반경 2㎞ 거리에 위치한 중앙체육공원을 통해 운동 및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곳은 한벌초, 부송초, 부송중이 인접해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주목도가 높다. 이와 더불어 홈플러스, 롯데마트, 익산시청 등 생활과 관련된 각종 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익산 코아루 디펠리체’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는 ‘한국토지신탁’에서 시행을 맡아 탁월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익산시 부송동 1080번지 부송주차빌딩 5층에 갖춰지며, 이달 중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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