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 오피스텔 분양 관심
상태바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 오피스텔 분양 관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2.13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광객 증가로 인한 사업체 수 확대…오피스텔 수요 증가

제주도는 몇 년 전부터 토지 거래 및 부동산 거래가 꾸준히 늘고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온나라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토지거래 현황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 2015년에는 73,869 필지가 거래됐다. 

또한 아파트 및 주택매매거래 현황 역시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아파트의 경우 2013년 6,524세대에서 2015년 8,645세대로, 주택거래매매는 2013년 10,647호에서 2015년 13,257호로 증가했다. 

이러한 현상은 관광객 증가와 이주민의 증가는 물론 각종 개발 호재로 인해 나타난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아울러 관광객의 증가는 도내 1~2인 사업체 및 종사자 수의 확대 원인이 됐으며, 이로 인해 소형 오피스텔이나 주택의 임대수요가 다수 존재하게 됐다. 

이 가운데 제주시 일도2동 일대에 들어서는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 오피스텔이 분양을 진행 중이다. 

지역 내에서 교육과 교통, 생활편의 등 각종 주거 프리미엄이 갖춰진 구제주 지역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부터 지상 10층 총 422실이 공급되며,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수요자들의 걱정을 덜었다. 아울러 중소형 평형으로 1~2인 가구의 만족도와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사업지 반경 800m에서 4km 이내에는 지역 내 편리한 이동이 가능한 버스정류장부터 시외 및 육지로 진출할 수 있는 제주시외버스터미널, 제주국제공항, 제주항 연안여객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뿐만 아니라 도보 2분 거리 내에 일도2동 주민센터가 자리하며, 1km 이내에 인근 은행과 병원, 우체국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도보 15분 거리에 중심상권 중앙로와 동문재래시장, 동문공설시장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몇 년 사이 제주도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누리면서 1~2인 가구가 머물 수 있는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도 늘었다”며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는 우수한 주변환경과 시설로 보다 나은 생활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 오피스텔은 지난 1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형로 27에 홍보관을 오픈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