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는 자체 보육기업 지원프로그램인 K-챔프 랩 3기 기업에 대한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K-챔프 랩 프로그램은 경기센터와 KT가 협력해 만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6개월 동안 ICT, IoT, 게임 등 분야에서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기술멘토링, 판로개척, 홍보, 사무공간 등 전방위 지원하고 있으며 총 13개 기업이 참여해 투자유치를 위한 IR과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심사위원으로는 지난 9월 경기센터 보육기업의 우승으로 끝났던 4개 정부부처 주최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도전!K-스타트업 2016’에서 본선 심사를 맡았던 심사위원단 5명을 포함해 39개 각종 민간 투자기관으로 구성된 국내 최고 엔젤단체인 코리아엔젤스 소속 심사위원 5명이 참여했다.
수상분야 | 기업명 | 수상부문 설명 |
베스트피칭 | 무버 | 우수 피칭스킬 기업 |
베스트테크 | 이에스엠연구소 | 우수 기술력 기업 |
베스트GTM | 더블미 | 우수 글로벌질출 가능성 기업 |
베스트BM | 이와이엘 | 우수 비즈니스모델 기업 |
베스트크라우드펀딩 | 센스톤 | 참가자 모의펀딩 최고금액 기업 |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우수기업 시상이 이뤄졌으며 총 5개 기업이 분야별 수상을 했고, 5개 부문에서 수상하지 못한 기업은 선배기업인 2기 보육기업 ‘해보라’의 리플버즈 제품을 받았다. 리플버즈는 해외 크라우드펀딩 사이트를 통해 약 200만달러의 펀딩을 완료한 바 있다.
K-챔프 랩 3기 보육기업은 이후 Post-BI 프로그램을 통해 사무공간, 제품홍보, 사업화 멘토링 등 지원이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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