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밴 전문 ‘제이에스밴’, “최상의 고객 서비스와 안전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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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밴 전문 ‘제이에스밴’, “최상의 고객 서비스와 안전이 우선”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2.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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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항공여객이 최초로 1억명을 돌파하면서 관련 업계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국제국내선을 이용한 항공여객이 1억391만명을 기록, 역대 최대 항공여객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주요 공항별 항공여객 수는 인천공항이 올해 1월기준 약 486만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여객증가율로는 김해가 38.4%로 가장 컸다.  

항공여객의 성장률은 관련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특히 콜밴 업계에서는 항공여객 증가에 따른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으며 공항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그중 인천공항 콜밴 전문 ‘제이에스밴’은 기존의 바가지 요금, 각종 사고 등 차량공유 서비스의 단점은 줄이고 장점만을 살려 최고의 고객만족을 이루고 있다.  

제이에스밴은 신차 100대를 비롯해 프리미엄 의전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프리미엄 밴은 타 업체와 차별화된 신개념 서비스로 고객이 필요한 시간과 목적지에 따라 차량과 기사를 함께 렌트하는 방식이다.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한 홈픽업 서비스, 의료관광 골프여행 등 목적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다양하며, 도어투도어(door to door) 서비스로 보다 편리하게 콜밴을 이용할 수 있다. 170명 이상의 운전기사는 최고급 수준의 의전교육을 수료했으며, 영어의사소통 능력을 갖추고 있다.

요금은 시간, 요일에 관계없이 거리별로 계산되며, 차대여 요금만 지불하면 추가 금액(통행료 별도) 없이도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제이에스밴 황현준 대표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 고착된 콜밴서비스를 이제는 국내에서도 안전하게 누릴 수 있다”며 “최근 국내에서는 각종 사건사고로 인해 콜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고 있지만 당사는 안전과 최상의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식허가업체 ‘제이에스밴’은 인천공항 이용객을 위한 공항전용 서비스를 비롯해 외국인 바이어 대상 서비스, 프리미엄 의전서비스, 여행사, 병원, 기업체 등 1일 대여가 가능한 시내투어 서비스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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