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서비스 지니 2월 2주차 누적차트 1위 ‘우리집을 못 찾겠군요’
상태바
음악서비스 지니 2월 2주차 누적차트 1위 ‘우리집을 못 찾겠군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2.10 1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뮤직의 감성지능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 2월 2주차 실시간 누적차트 1위에 매드 클라운의 신곡 ‘우리집을 못 찾겠군요’가 올랐다. ‘우리집을 못 찾겠군요’는 볼빨간 사춘기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가 된 곡으로 실시간 누적차트 1위에 67시간, 5위권 내에 144시간 머물렀다.

2위는 박경이 프로듀싱을 맡은 블락비의 신곡 ‘YESTERDAY’가 차지했다. ‘YESTERDAY’는 ‘박경표 연애곡’에 블락비 멤버들의 보컬과 랩이 어우러진 곡이다. 이 곡은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 1위에 67시간, 5위권 내에 72시간 동안 랭크됐다.

3위는 자이언티의 신곡 ‘노래’가 차지했다. 자이언트의 ‘노래’는 반어적인 후렴구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로 어필해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에서 24시간동안 1위에 올랐다.

4위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랭크됐고, 5위는 엑소 멤버 수호와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가 호흡을 맞춘 ‘커튼’이 차지했다.

KT뮤직 지니 관계자는 “매드 클라운과 볼빨간 사춘기가 호흡을 맞춘 신곡 ‘우리집을 못 찾겠군요’가 지니 2월 2주차 실시간 누적차트 1위를 차지했다”며 “독특한 음악 색깔을 선보여왔던 두 아티스트가 하나의 노래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