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셀린트·짐페리움 등 63개 기업, 이스라엘 국가관에 참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MWC 2017)’에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이스라엘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MWC는 매년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로 스마트폰 제조사, 통신사, IT 기업들이 신제품 및 기술력을 뽐내는 각축장이다.
이스라엘은 MWC 2017에 이스라엘 국가관을 구성해 애플리케이션, LTE 네트워크,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다양한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라드(Rad), 셀린트(Celint), 짐페리움(Zimperium), 셀마이닝(CellMining), 이매그리 (Imagry) 등을 포함해 63개다.
한편, 이스라엘은 MWC에서 8년 연속 국가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전 신청(2월 23일)을 통해 이스라엘 기업과의 상담을 주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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