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모바일 자산관리 플랫폼 ‘신한i 알파’를 메인화면 중심으로 더욱 편리하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는 로그인 없이도 자산관리 콘텐츠와 투자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 계좌개설 등 메인화면 메뉴를 추가해 총 8개의 ‘멀티 메인’ 설정으로 고객 편의성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신한은행·카드·생명의 잔고 조회, 상품가입이 가능한 ‘신나는 한판’ 메뉴를 추가해 신한금융그룹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글로벌투자 트렌드에 맞게 해외시장(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투자전략 리포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카드뉴스, 웹툰’ 방식으로 선보여 고객 눈높이에 맞게 전달한다. 해외채권 투자도 시장에서 주목 받는 브라질국채 등을 소개하고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전용 상담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신한금융투자 현주미 디지털사업본부 본부장은 “‘신한i 알파’는 초보자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고객들도 편리하게 자산관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며 “고객의 관점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한금융투자는 모바일앱으로 계좌를 개설한 생애최초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계(鷄)이득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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