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어, 호주·뉴질랜드·피지 여행 특가…최대 7만원 즉시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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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투어, 호주·뉴질랜드·피지 여행 특가…최대 7만원 즉시할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2.0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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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Bank]

여행사 온라인투어가 호주와 뉴질랜드, 피지 해외패키지여행 기획전을 선보였다. 최대 7만원까지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는 기회로 여행객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호주와 뉴질랜드, 무공해 휴양지로 알려진 피지는 대자연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전세계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호주여행의 경우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된 블루마운틴에서 케이블카에 탑승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시드니에서 남쪽으로 170km 떨어진 남쪽 해안에서는 톨핀크루즈를 통해 야생 돌고래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 곳에서의 돌핀크루즈는 3시간 동안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항과 시티뷰를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황홀한 시간을 선사한다. NSW주립미술관, 세인트메리 대성당, 시드니 천문대, 록스 등 호주의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핫플레이스 시내관광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코스다.  

뉴질랜드여행에서는 빙하가 산을 깎아 내리면서 형성된 거대한 협곡 피요로드를 만날 수 있다. 밀포드 사운드 역시 대자연의 감동을 전하는 명소 중 하나로 유람선에서 호수를 통해 바라보는 절경이 압권이다.

여왕의 도시 퀸스타운은 1800년대 골드러시 당시의 모습이 고스란히 재현되어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대평원인 마운트쿡에서는 빙하가 만들어낸 맑고 푸른 에메랄드빛 호수와 만년설을 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간다.  

무공해 휴양지로 불리는 피지는 330여 개의 화산섬으로 이뤄져 있다. 이 곳의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는 섬마다 하나의 리조트가 자리잡고 있어 프라이빗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바닥이 훤히 보일 정도의 투명한 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도 있다.  

온라인투어에서는 호주, 뉴질랜드, 피지여행 상품 구매 시 즉시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호주 시드니와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선샤인코스트 9일 일정의 경우 최대 7만원까지 할인을 제공하며 싱가폴, 호주, 뉴질랜드 11일 일정은 동반자 10만원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피지, 호주, 뉴질랜드 등 남태평양완전일주 14일 상품의 경우 동반자 15만원 혜택을 제공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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