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와 한국드론협회(회장 박관민)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지능형 운행체 관련 기술융합 맞춤형 인재 양성과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국대와 한국드론협회는 드론 산업의 진흥을 위해 ▲공동연구와 학술교류 등 기술·지식 교환 ▲교육·인적 자원 교류 ▲사업 모델 발굴 및 공동 사업 추진 ▲신규 사업에 대한 조사 및 연구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민상기 건국대 총장은 “건국대는 프라임 사업 선정에 따라 KU융합과학기술원내에 스마트운행체공학과를 신설하고 드론 개발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건국대가 한국드론협회와의 적극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드론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드론협회는 2015년 9월 출범해 드론의 안전증진 및 안전문화 전파, 전문 인력의 양성, 산업 활성화 및 저변확대 등을 목표로 학회 설립과 각종 대회 주관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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