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플랫폼 북팔, 신작 프로모션 브랜드 ‘히라업’ 론칭
상태바
웹소설 플랫폼 북팔, 신작 프로모션 브랜드 ‘히라업’ 론칭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2.08 1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웹소설 플랫폼 북팔(대표 김형석)은 신작 프로모션 브랜드 ‘히든 라인 업(이하 히라업)’을 론칭했다. ‘히라업’은 격월 8일 북팔 ‘정식연재관’과 ‘내일도무료관’에서 연재를 시작하는 10여 개의 엄선된 작품을 모아 하나의 라인업으로 소개한다.

심사를 마친 작품성이 검증된 투고작품부터 북팔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발굴한 히트 예감 작품까지 다각도로 선정한 웹소설을 만나볼 수 있다. 히라업 작품에는 주요 장면을 담은 고퀄리티 일러스트가 대거 삽입되어 독자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팔이 발표한 2월 히든라인업은 로맨스∙로맨스판타지∙판타지∙ BL 장르의 명품 신작으로 구성돼 있다.

▲RaonRam 작가의 <에파르디아 사가> ▲꽃제이 작가의 <홍연> ▲꿈꾸는 이 작가의 <낭만적 스캔들> ▲ 네르시온 작가의 <유단> ▲달빛유령 작가의 <알파의 흔적> ▲밤오렌지 작가의 <조금 더 짙고 은밀한 동화> ▲시아 작가의 <탐하지 말라> ▲아리엘 작가의 <제왕의 신부> ▲완전천재 작가의 <헬로> ▲왕십리글쟁이 작가의 <회귀, 레이드, 매니지먼트 그리고 레벨업> ▲윤서연 ∙ 칼리냥 작가의 <다시 만나러 갑니다> ▲윤해이(별별) 작가의 <잔인한 밤> 이하 총 12개이다.

히라업 론칭 작품은 북팔 내 완결을 보장하기 때문에 연재 중단 및 휴재에 대한 우려 없이 매끄럽게 정주행이 가능하다. 북팔 관계자는 “히라업은 애독자의 ‘신작갈증’을 해결할 히든카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북팔에서는 히라업 론칭 기념으로 작품 정보를 총정리한 ‘히라업 공식 가이드북’을 제작해 무료 배포한다. 공식 가이드북에는 참여 작가들의 인사말과 전용 쿠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수록했으며 북팔 공식 블로그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