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오는 5월 美 LA서 ‘비전 VR/AR 서밋 2017’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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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오는 5월 美 LA서 ‘비전 VR/AR 서밋 2017’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2.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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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코리아(대표 김인숙)는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VR/AR) 종합 컨퍼런스 ‘비전 VR/AR 서밋 2017’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오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VR/AR에서의 개발 민주화와 산업 융합 및 기술 확산을 위해 유니티가 주최하는 ‘비전 VR/AR 서밋’은 지난해 미국과 중국에서 개최돼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삼성 등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최신 기술과 성공 사례를 나누고,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통찰을 교류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바 있다.

이번 ‘비전 VR/AR 서밋 2017’에서는 창작자, 아티스트, 프로그래머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할 예정이다. 게임, 영화는 물론 미술, 광고까지 여러 분야가 총망라된 ‘비전 VR/AR 서밋 2017’은 다양한 매체 간 통합에 관한 심도 있는 세션, 그리고 성장하는 VR/AR 산업에서 콘텐츠 창작이 갖는 의미에 대한 논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토니 패리시(Tony Parisi) 유니티 VR/AR 전략 글로벌 총괄은 “우리는 지금 갈림길에 서있고, 향후 5년 간 VR/AR 관련 모든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엄청난 변화를 겪을 것”이라며 “이번 ‘비전 VR/AR 서밋 2017’은 기술과 스토리텔링, 소비자의 기대를 하나로 통합시키는 방법을 VR 전문가들에게 알려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흥미진진한 미래 창조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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