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팩토리·용감한컴퍼니, 공동 마케팅·사업 확장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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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팩토리·용감한컴퍼니, 공동 마케팅·사업 확장 제휴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2.0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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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학습계획 멘토링 서비스 ‘도아줌(Doazoom)’을 운영하는 도움팩토리(대표 김성훈)는 온라인교육 스타트업 용감한컴퍼니(대표 양승윤)와 ‘공동 마케팅 및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을 모색하고, 보유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상호 사업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상호 매출 규모 확대를 위해 판매 촉진 전략을 공동 수립하고 새로운 수익모델도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도아줌 회원들과 용감한컴퍼니 인강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프로모션 및 콘텐츠와 관리 시스템이 결합된 신규 서비스 개발을 추진해 보다 양질의 교육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훈 도움팩토리 대표는 “도움팩토리가 보유한 학습 관리 노하우와 용감한컴퍼니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있는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 교육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움팩토리는 2015년 4월 설립된 에듀테크 스타트업으로, 다양한 교육 사업 경험 및 다년간의 학생 지도 노하우를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최적의 공부 계획과 최선의 학습 효과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초기기업 전문투자사 더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도움팩토리가 서비스하는 ‘도아줌’은 온라인 학습 플래너를 통해 학생 개인에 최적화된 학습 계획을 세워주고 학습 상황을 점검하는 온라인 학습계획 멘토링 서비스다. 8700여 건의 학습 컨설팅 사례와 1만3000여 건의 고민상담 사례를 분석하여 자체 피드백 시스템 및 학습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용감한컴퍼니는 스마트 인터넷강의 퍼블리싱 전문기업으로 공무원, 수능, 어학, 자격증 등의 온라인교육에서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학습 수요자 개개인에 최적화된 스마트 인강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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