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미쉘린 가이드의 호평을 받은 로얄호텔서울의 에또끌레는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한 특별한 초콜릿과 케익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연인 또는 가족과 특별한 발렌타인데이를 보내고 싶은 이들이라면 반가울 만한 소식이다.
에또끌레는 로얄호텔서울 1층에 자리한 케익전문점으로 일본에서 항상 줄을 서야 하는 것으로 유명한 인기점 “파티스리 라빌리에”의 오너파티시에 핫토리 유키히로가 컨세이어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명성을 얻고 있다.
이번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한 특별 케익은 프랑스식 발로나 초콜릿의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정통 프랑스식 쇼콜라 케익으로 아모르 쇼콜라, 러브 발렌타인, 퐁당 쇼콜라가 포함되어 있다. 해당 제품은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간 판매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핫토리 유키히로 케익은 소재가 가진 풍미를 아우르는 맛을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독창적인 맛과 향의 밸런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는 발렌타인데이에는 깊고 진한 풍미의 정통 프랑스식 케익으로 사랑의 마음을 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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