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사업·제품 전략…파트너 정책·지원 프로그램 소개
안랩(대표 권치중) 네트워크사업부는 7일 서울 양재동에서 공인 파트너를 초청해 ‘안랩 네트워크 파트너 데이 2017’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 네트워크사업부는 최신 보안 트렌드, 2017년 사업 및 제품 전략, 파트너 정책 및 지원 프로그램 등을 파트너와 공유했다.
고광수 네트워크사업부 상무는 “파트너와의 상생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국내 네트워크 보안시장의 확고한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노영진 NW개발본부장은 안랩 네트워크 보안제품 경쟁력 강화 및 시장 확대를 위한 제품별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어 NW영업본부 김석중 본부장이 파트너 운영 정책 및 마케팅 프로그램을, NW기술지원본부 신태수 본부장은 기술지원 전용 시스템 등 파트너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2016년에 고객과 파트너의 소리를 제품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올해 네트워크 파트너사와 ‘원 팀(One Team)’을 이뤄 같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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