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은 지난해 매출 12억8000만 달러를 달성, 전년 대비 26%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포티넷의 설립자겸 CEO인 켄 지(Ken Xie)는 “강력한 기술적 우위와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2016년을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 포티넷은 IoT부터 클라우드까지 네트워크의 모든 지점을 보호하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을 주축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 같은 기술적 우위는 시장의 중견중소기업부터 대기업을 아우르며 매출 성장의 동인으로 작용했으며, 향후에도 포티넷의 성장을 견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 재무 실적은 3억628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으며, 총 매출 중 제품 매출은 1억58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서비스 매출은 2억 390만 달러로, 1억518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이익은 12%로 영업 이익은 452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마진은 4%로 영업 이익은 1290만 달러였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 마진은 22%로 영업 이익은 8,11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 마진은 16%로 영업 이익은 4760만 달러였다.
지난해 총 매출은 12억8000만 달러로 2015년 대비 26% 증가했다. 총 매출 중 제품 매출은 5억4810만 달러로 2015년보다 15% 증가했다. 서비스 매출은 7억2730만 달러를 기록해 5억3250만 달러였던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지난 한 해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마진은 3%로 영업 이익 429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마진은 1%로 영업 이익 1490만 달러였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 마진은 15%로 영업 이익은 1억931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 마진은 13%로 영업 이익은 1억3330만 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