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홈런, 홈런 학습 프로그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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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홈런, 홈런 학습 프로그램 업데이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2.0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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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홈런 3.0, 빅데이터 활용한 개인별 맞춤 학습 지원

초등학급 99%에서 수업과 평가에 활용되는 아이스크림(i-Scream)이 만든 초등 가정학습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Home-Learn)’이 홈런 학습 프로그램을 3.0 버전으로 전면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인터넷 유해환경이 차단된 학습기에서 학교공부 예·복습, 시험대비, 숙제해결, 학습 전과 등 학교 공부에 필요한 전 학년 콘텐츠를 개인별 진도에 맞게 제공,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 학습이 가능해 학교 공부에 가장 효과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매년 새로운 학습기를 출시하며 품질 혁신을 리드하는 아이스크림 홈런이 올해는 그 동안의 모든 노하우를 담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버전 3.0을 선보였다.

아이스크림 홈런 최형순 사장은 “홈런 3.0 버전 업데이트에 혁신적인 기능들이 대거 적용됐다. 특히 학습하는 과정에서 보이는 학생의 활동 이력은 물론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학습 패턴까지 모두 데이터로 구축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며 “이를 통해 학생의 개인별 선호나 학습 성취도, 학습량을 보다 정확하게 분석하는 것은 물론, 학습 패턴 진단에 따른 개인별 맞춤 성장 솔루션 제공이 효과적으로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 아이스크림 홈런 학습 ‘전체 메뉴’ 화면

홈런 3.0 버전은 학생들의 최신 선호도를 반영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모든 측면에서 획기적 개선이 이뤄졌다. 학습 및 평가 현황을 한눈에 보기 쉽도록 화면을 구성하고,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흥미로운 보상요소도 강화하였다.

문제풀이를 하면 자신만의 아쿠아리움에 물고기가 추가되는 방식의 ‘평가 아쿠아리움’이나 학습해 얻은 콘(포인트)으로 글로벌 리더십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 기능 등이 그것이다. 반복적인 문제풀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성취감을 갖게 하는 것은 물론 학습에 대한 노력과 결과에 대해 적시에 보상함으로써 다양한 평가 문제를 끈기를 가지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데 도움이 된다.

교사와 학생간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강화한 기능들도 추가됐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채팅 요소를 탑재한 ‘홈런톡’과 ‘질문하기’ 코너 등은 문자 및 화상통화를 통해 질문하고 답변하던 것에서 나아가 실시간 피드백이 오가는 것은 물론 학습에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수준별 개인 학습 맞춤 관리를 지원하는 홈런만의 차별화 우위 요소를 더욱 강화한 셈이다.

아이스크림 홈런 최형순 사장은 “스마트 학습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학생 개인의 성향을 고려한 최적의 학습환경과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질 높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보강하고 업데이트할 예정”이라며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스크림 홈런이 학교 공부를 잘 하도록 돕는 학습 프로그램을 넘어, 미래 성장 로드맵에 기여하는 필수 도구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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