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월드 2017’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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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월드 2017’ 개막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2.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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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협업사례 소개, 각종 트레이닝 세션 및 전시 통해 경험과 인사이트 공유
▲ 솔리드웍스 월드 2017 행사장 전경

다쏘시스템이 6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것을 창조하라(Create the new. The Next. The Never Before.)’를 주제로 연례 글로벌 사용자 컨퍼런스인 ‘솔리드웍스 월드(SOLIDWORKS World) 2017’을 개막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솔리드웍스 월드 2017은 나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전 세계 5천 명 이상의 엔지니어 및 산업 디자이너가 참가해 솔리드웍스 3D CAD 애플리케이션 및 엔지니어링 기술에 대한 최신 정보와 각자의 경험에 대해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최초의 여성 민간 우주인이자 프로디아시스템의 CEO인 아누셰 안사리(Anousheh Ansari)와 내셔널 지오그래픽스(National Geographic’s)의 인기 TV 시리즈 브레인 게임즈(Brain Games)의 진행자 제이슨 실바(Jason Silva), 세계적인 일루전 마법기술 전문그룹 일루전 프로젝트(Illusion Projects) 등의 유명인사들이 기조 연설자로 등장한다.

또한 PRS 기타(PRS Guitars), 프라이트 팜스(Freight Farms) 등 다양한 산업의 사용자들이 참가해 솔리드웍스를 이용한 첨단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협업사례 들을 공유한다.

다쏘시스템은 솔리드웍스 월드 2017에서 초·중·고급 사용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200개 이상의 세션들을 통해 3D CAD 우수 사례 및 엔지니어링 분야 기술 혁신 사례 등을 소개한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설계자동화, 전자·전기설계, 시뮬레이션, 제품 데이터 관리 등 다양한 부문의 브레이크아웃 세션 및 직접 체험이 가능한 트레이닝 세션이 마련됐다. 전시장에서는 1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기술 및 제품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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