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씨앤씨, 투인원 PC D패드 ‘DD1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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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씨앤씨, 투인원 PC D패드 ‘DD10’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2.0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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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씨앤씨(대표 박영환)는 자체 브랜드 ‘dicom’으로 투인원 PC D패드 DD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D패드 DD10은 인텔의 최신 CPU 쿼드코어 Z8350이 탑재된 10.1인치 투인원 PC로 기존에 정현씨앤씨에서 출시한 넥스트북과 같이 태블릿과 노트북 겸용이다.

특히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OS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윈도우10 64비트가 기본 설치돼 있고, RAM 4G 내장메모리 64G로 외장메모리 128G를 추가 할 경우 총 192G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 용량(8,100mA)이 커서 한번 충전으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태블릿 본체에는 USB 포트 3개가 있어 태블릿의 취약점 중의 하나로 여겨졌던 인터페이스 부족 문제를 해소했다. 2개의 포트는 사용자가 OTG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고도 주변기기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풀사이즈 USB3.0, USB2.0 포트고, 나머지 1개는 충전을 겸할 수 있는 마이크로사이즈 USB 포트다.

이외에도 키보드의 우측 쉬프트 키도 넉넉한 크기로 디자인돼 불편하지 않고, 태블릿 본체와 키보드에 알루미늄 메탈바디를 채택해 내구성과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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