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니스, 침투테스트 솔루션 기업 섹포인트와 파트너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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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니스, 침투테스트 솔루션 기업 섹포인트와 파트너 계약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02.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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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선 온프레미스·클라우드 아우르는 취약점 관리 제공…UTM으로 네트워크 보안 강화

보안솔루션 유통기업 피오니스(대표 서원택)는 유럽의 IT 보안 공급 기업인 섹포인트(SecPoint)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섹포인트는 취약점 관리 및 모의 침투시험용 어플라이언스 ‘페네트레이터(Penetrator)’와 ‘프로텍터UTM(Protector UTM)’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무선랜과 클라우드 취약점 점검 솔루션 ‘포터블 페네트레이터(Portable Penetrator)’ ‘클라우드 페네트레이터(Cloud Penetrator)’를 출시하며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섹포인트 ‘페네트레이터’

섹포인트의 솔루션은 어플라이언스 타입과 클라우드 형으로 제공되며, ISP, 엔터프라이즈 고객 뿐만 아니라 중소규모 조직에서도 쉽게 도입해 활용할 수 있다.

서원택 피오니스 대표는 “섹포인트사의 취약점 관리 솔루션은 비전문가라도 설치 후 하루 정도 교육받고 운영할 정도로 사용방법이 쉽다. ‘방패’만 있는 전통적인 보안체계에 ‘창’으로 볼 수 있는 검증 솔루션을 도입하여 보안체계의 완성을 하는 것과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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