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아이앤티, 서울교육청 스쿨넷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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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아이앤티, 서울교육청 스쿨넷 사업 수주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02.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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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1·2권역에 솔루션 제공…17개 시도 교육청 중 전국 5곳 수주하며 경쟁력 입증

수산아이앤티(대표 이승석)가 서울교육청의 스쿨넷 사업에 유해차단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2016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된 스쿨넷 사업은 초중고교의 효율적인 통신망 운영을 위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국가사업으로 전체 사업규모는 약 286억원이며, 17개 시도 교육청 별로 사업을 추진하였다. 선정된 사업자는 5년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통신사업자 선정이 선행된 스쿨넷 사업에서 수산INT는 정보보안 및 정보보호 인프라 구축부분에 참여했다.

서울교육청은 8개 교육지원청의 1권역과 4개 교육지원청의 2권역으로 나누어 사업을 진행 했다. 수산INT는 서울교육청 내 두 권역을 포함하여 전국 5군데에서 사업을 수주하였다.

이승석 수산INT 대표는 “회사가 보유한 약 900만개의 방대한 DB를 바탕으로 해당지역의 초중고교에서 인터넷을 통한 유해콘텐츠 접근을 막고 악성코드 및 랜섬웨어 감염 방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CC인증과 GS인증을 획득한 안정적인 제품으로 정보보호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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