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 IoT 플랫폼 전문 기업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은 ‘몬스터블러드(Monster Blood) 파오(PAO)’ 신규 합성엔진오일 라인인 0W30 로열 PAO, 0W40 로열 PAO 2종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몬스터블러드는 5만여 대의 몬스터게이지 OBD2 자동차스캐너 주행정보를 빅데이터를 분석해 한국 지형과 한국인 운전스타일에 최적화하고 독일의 프리미엄 기유와 독일 엔진첨가제를 배합해 국내 모든 가솔린/LPG차량에 잘 맞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고가의 그룹4 프리미엄 기유인 PAO 기유를 사용해 분자구조가 단단하고, 고온, 고압에 대한 내구성이 좋으며, 몬스터게이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독일 첨가제 기술이 도입된 것이 특징이다. 점도 내구성 또한 향상돼 권장 교환주기도 2만5000km인 롱라이프 규격의 100% 합성엔진오일이다.
또한 각 자동차 브랜드 가솔린/LPG 엔진에 대응해 5가지 기능(마찰 감소, 불순물 침입 방지, 엔진 보호, 연비 향상, 불순물 제거) 향상을 위해 중점 설계를 됐으며, 독일산 프리미엄 PAO 기유와 독일 엔진첨가제를 최적의 조합으로 배합했다.
오세훈 이사는 “다른 브랜드 엔진오일에 비해서 국내에는 시내주행이 많은점을 착안해 국내 환경에 맞는 엔진오일 설계와 첨가제 선정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제품은 독일의 100% 합성기유인 PAO 기유를 사용해 엔진오일 자체의 내구성 향상과 연비 성능 최적화에 중심을 두고 제품을 설계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출장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를 추가해 몬스터게이지 OBD2 전국 출장 자동차배터리 교체 서비스와 더불어 자동차O2O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