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 CDN 포트폴리오 강화…미디어·게임·모바일로 저변 확대
상태바
라임라이트, CDN 포트폴리오 강화…미디어·게임·모바일로 저변 확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2.02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보안 솔루션 출시…지사조직·프리미엄 파트너 지원 강화
▲ 라임라이트코리아 박대성 지사장

디지털 콘텐츠 전송 분야 선도기업 라임라이트코리아(대표 박대성)는 클라우드 기반 콘텐츠 전송 서비스 및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새롭게 출시해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미디어와 방송, 게임, 모바일, 소프트웨어 및 디바이스 제조 시장 공략으로 저변 확대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라임라이트는 최근 안정적인 CDN 서비스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경쟁우위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모두 구비하는 등 포트폴리오를 대폭 강화했다.

이를 통해 보안성이 강화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와 개별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를 통합해 디지털 콘텐츠를 세계 어디든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다. 이러한 강력한 제품군을 바탕으로 라임라이트코리아 역시 빠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사조직·프리미엄 파트너 지원 강화
지난 2011년 국내지사 설립 이후 라임라이트코리아는 스마트 모바일 기기 관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한 제조 대기업은 물론 안정적인 대용량 콘텐츠 전송이 중요한 미디어, 게임, 인터넷 포털 등에서 다수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 대용량 동영상을 비롯 네트워크 트래픽이 증가하고 있는 통신과 방송, 소셜미디어 분야에서 다양한 고객을 확보해 저변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라임라이트코리아는 영업과 엔지니어, 마케팅, 기술지원 등의 인력 충원을 통한 조직 강화는 물론 기존 다이렉트 영업을 통한 고객 밀착 관리뿐 아니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미디어 방송 분야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서포트 프로그램’을 운영해 맞춤형 지원도 본격화한다. 이와 함께 국내 유통망 확대, 사용 경험을 높이기 위한 고객 체험 행사 및 마케팅 프로모션 등을 적극 진행할 예정이다.

박대성 라임라이트코리아 지사장은 “동영상을 포함한 대용량 콘텐츠의 네트워크 전송이 폭증하고, 모바일 기기에서 콘텐츠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CDN 시장이 빠르게 커지면서 세계적인 규모와 인프라가 갖춰진 선도사업자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라임라이트코리아는 전세계적으로 안정적인 CDN 서비스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경쟁우위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모두 구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라임라이트는 전세계 CDN 시장의 성장 속도보다 빠르게 매출 성장을 이어가면서 대표적인 CDN 기업으로 인정받으며 국내에서도 매년 2배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하고 있는 가운데 성장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조직 확충과 고객 지원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다양한 관련 업계 행사 참여를 통해 고객들이 솔루션의 차별화된 기능과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해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