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형 웹하드 넷파일,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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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형 웹하드 넷파일,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확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2.0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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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공유형 웹하드 ‘넷파일’을 운영하는 케이엔피네트웍스는 유료 결제를 하지 않아도 자료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넷파일은 PC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회원들에게 무료 접속 모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넷파일 APP’을 이용해 회원의 웹하드에 있는 파일을 일체의 과금 없이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됐다.

넷파일 회원은 PC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회원이 올린 파일을 손쉽게 본인의 웹하드로 ‘복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확대를 통해 스마트폰에서도 부담 없이 넷파일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특정 파일/폴더에 URL을 부여해 검색 없이 링크만으로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웹링크” 기능을 사용하면 손쉽게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넷파일은 누구나 손쉽게 자료를 올리고 내려 받을 수 있는 공유형 웹하드를 표방하며 10년 넘게 웹하드 서비스를 운영해 온 중견 웹하드 업체로서, 웹링크 기능 외에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매일 업데이트해 제공하는 등 부담 없고 손쉬운 다운로드를 위한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넷파일 관계자는 “넷파일은 저장 공간과 보관 기한에 제한이 없는 무제한 자료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이번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확대로 인해 자료를 내려 받는 데에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최근엔 회원가입의 번거로움을 없앤 ‘네이버 계정 연동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회원들의 부담 없는 자료 이용을 위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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