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키덜트 경매 플랫폼 ‘WESAME’, 자문위원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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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키덜트 경매 플랫폼 ‘WESAME’, 자문위원단 위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2.0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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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승범, 이상원, 권동현, 도민호, 진석원 자문위원(좌측부터)

키덜트를 위한 온라인 경매 플래폼 WESAME(대표 김은총)은 자문위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WESAME은 지난 11월 처음 홈페이지를 열었으며, 국내 최초로 키덜트를 위한 경매 플랫폼을 개설했다. ‘키덜트는 예술이다’는 모토 아래 다양한 키덜트 창작품에 예술적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WESAME 김은총 대표는 “그간 키덜트 시장은 개인간의 거래만이 활성화돼 있는 상태였다”며 “WESAME에서 자문위원단을 결성함으로써 키덜트 시장에 체계를 잡고 우리나라의 키덜트 문화가 확고히 자리 잡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건프라, 다이캐스트 등 각 키덜트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WESAME에 위탁된 각 분야의 경매물품에 대한 감정, 아마추어 창작가들에 대한 멘토링 제공, WESAME의 방향 제시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자문위원은 자문위원장 권동현 경기대 애니메이션영상학과 교수를 비롯 레고 분야 하승범(브릭 아티스트), 다이캐스트 분야 이상원(MBW 대표), 건프라 분야 도민호(StudioViper 대표), 피규어 분야 진석원(진토이 대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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