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퍼스트몰, ‘다국어 쇼핑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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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퍼스트몰, ‘다국어 쇼핑몰’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2.0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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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재고관리 및 해외 결제, 배송 등 다양한 기능 제공
▲ 가비아 퍼스트몰이 ‘다국어 쇼핑몰’을 출시했다.

가비아는 퍼스트몰에서 중국, 미국, 일본 등 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쇼핑몰 운영을 지원하는 ‘다국어 쇼핑몰’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다국어 쇼핑몰은 체계적인 재고관리는 물론, 해외 통화와 환율 설정부터 해외 결제, 해외 배송, 해외 호스팅, 수출입상품코드(HSCODE)에 이르기까지 쇼핑몰 해외 운영을 위한 기능을 모두 갖춘 쇼핑몰 솔루션이다.

재고관리의 경우 ▲쇼핑몰 별 창고관리 ▲안전 재고 이하 자동 발주 ▲창고 별 재고현황 파악 ▲재고 수불부 및 재고 자산명세서 ▲매입 거래처 정산 및 미지급잔액 관리 등 체계적인 재고관리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다국어 쇼핑몰 이용 시 다국어(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 디자인과 안내 메시지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회원가입 및 주문접수 역시 다국어로 서비스할 수 있다.

달러, 위안화, 엔화, 유로화 등 해외통화로 운영하며 상품의 무게와 수량, 금액, 구간에 따라 국가 별 배송비 정책을 세우는 것도 가능하다. 페이팔, 텐페이, 위챗페이, 알리페이를 비롯해 해외 구매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결제 서비스가 지원된다.

다국어 쇼핑몰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쇼핑몰을 단독 운영은 물론, 운영자의 편의에 따라 한국어 2개, 영어 1개, 중국어 1개, 일본어 1개 등 원하는 조합으로 쇼핑몰 개설이 가능하다.

정민구 퍼스트몰 쇼핑몰 기획팀장은 “국내 쇼핑몰을 이용하는 해외 고객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해외로 쇼핑몰 사업을 확장한다면 지금이 적기”라며, “퍼스트몰은 쇼핑몰 해외 진출을 위해 최적화된 솔루션과 호스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비아 퍼스트몰은 다국어 쇼핑몰 출시 기념으로 신청 고객에게 다양한 언어로 이뤄진 쇼핑몰 5개를 월 사용료 0원에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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