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대표 권문구)은 주파수 대역폭과 전송속도를 한층 강화한 ‘CMP’와 ‘콤비 케이블’, ‘스마트 케이블’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높은 주파수와 빠른 전송속도로 각 패어(Pair)마다 송수신 350MHz의 주파수대역을 갖고 있으며 현재 인텔리전트 빌딩과 대학에 공급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향후 기가비트 이더넷 환경을 앞당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터넷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컨텐츠를 보다 빠르고 안정된 속도로 제공할 수 있다.

CMP는 케이블의 절연체 및 외부쟈켓을 난연성분의 연기를 억제하는 재질(절연체-FEP, 쟈켓-로우 소모크 PVD)로 구성됐다.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으로써 선진국의 경우 천장이나 바닥용 케이블 포설시 케이블이 외부로 노출되는 트래이(Tray) 및 래이스 웨이(Race Way) 사용시 CMP 사용을 강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소방법 등의 입법을 통해 프레넘 케이블의 의무사용화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콤비 케이블은 UTP와 광케이블을 하나의 케이블로 구성해 향후 30년을 보증받을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이다.

스마트 케이블은 UTP와 동축케이블을 한번에 배관 포설하는 케이블로서 실내 배관비용 및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경제적인 제품이다.

■ 문의 : 02)3773-2524 / www.lgutp.co.kr

주요 특징

■ 난연성분의 재질
■ UTP와 케이블 결합
■ UTP와 동축케이블 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