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빅데이터 분석 기술 리더 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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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빅데이터 분석 기술 리더 기업으로 선정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02.0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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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글로벌 DW 기업 중 시장 입지 및 고객 만족도도 가장 높아
▲ 인포메이션 디퍼런스 빅데이터 전망 보고서 도표

한국테라데이타는 인포메이션 디퍼런스의 최근 연례 보고서 ‘빅데이터 웨어하우스 전망 보고서’에서 테라데이타가 최고의 기술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인포메이션 디퍼런스는 매년 최고의 글로벌 데이터웨어하우스 기업들을 평가하는 데이터웨어하우징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다. 해당 보고서는 고객 사례 조사로 측정된 고객 만족도, 기술에 대한 애널리스트의 평가, 기술적 성숙도, 인포메이션 디퍼런스 기능성 모델에 근거한 기술적 적용 범위 등의 여러 요소를 기반으로 가중 점수를 부여하고, 이 점수에 따라 기술과 시장 강점을 축으로 하는 도표에 각 벤더 기업의 위치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 테라데이타는 25개 글로벌 데이터하우스 기업 중에서 ‘시장 입지 부문 4대 기업’, ‘고객 만족도 부문 1위 기업’, ‘기술 부문 1위 기업’으로 평가됐다.

앤디 헤일러(Andy Hayler) 인포메이션 디퍼런스 공동 설립자 겸 CEO는 “이번 평가를 통해 테라데이타 기술이 고객 만족도, 성숙도, 기능성 부문에서 글로벌 빅데이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이번 조사에 참여한 조직들은 테라데이타의 기술, 서비스, 구축 전문성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세계 상위 25대 빅데이터 기업 중 테라데이타의 고객들이 ‘가장 행복하다’는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올리버 레츠버그(Oliver Ratzesberger) 테라데이타 CPO(최고제품책임자) 및 부사장은 “테라데이타는 분석에 열정을 쏟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해 그들이 탁월한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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