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세계 첫 AR미술관 ‘트릭아이뮤지엄’ 방문…웨이보·인스타그램 사진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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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세계 첫 AR미술관 ‘트릭아이뮤지엄’ 방문…웨이보·인스타그램 사진 업로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1.2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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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이 세계 첫 증강현실(AR) 전용 미술관 ‘트릭아이뮤지엄’에 방문했다. 한채영은 지난 20일 싱가포르에 위치한 트릭아이 뮤지엄을 찾아, 착시미술작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웨이보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한채영은 웨이보를 통해 ‘Singapore ~~!!! Trick Eye Museum!!!! Universal Studio!!! hen bang’이라는 멘트와 함께 선글라스와 초록색 원피스, 핑크 미니백을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모습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중국 SNS 웨이보 5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한채영이 업로드한 사진은 한국뿐 아니라 중국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채영은 김수현, 박신혜, 이민호와 함께 중국에서 한류스타로서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상큼한 미소와 특유의 우아함으로 연령층을 떠나 남녀노소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세계 첫 AR전용 미술관 트릭아이뮤지엄은 기존의 착시 기법을 이용한 3D 체험형 미술 작품에 AR 기술을 적용한 세계 첫 AR 전용 전문 미술관이다.

서울,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에 6개 미술관을 보유한 아시아 대표 뮤지엄으로 국내에서는 미술관 중 최다 관람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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