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초역세권 대방디엠시티 2차 오피스텔·상가,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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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초역세권 대방디엠시티 2차 오피스텔·상가, 선착순 분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1.19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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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대방디엠시티 1차가 입주가 시작되면서 실질적인 역세권 오피스텔 및 상가의 인프라가 구성되자, 현재 분양중인 대방디엠시티 2차에 대한 관심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대방디엠시티 2차는 2019년 3월 단독 입주로 인해, 마곡지구 기존 입주한 오피스텔에 비해 늦은 입주로 인한 시기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올해 마곡지구에 입주할 준공 기업은 SM그룹, KTNF등을 포함하여 전체의 5%에 불과하여 현재 오피스텔시장은 공급과잉 현상에 처해있다.

하지만 2017년을 기점으로 롯데 컨소시엄, LG컨소시엄 등의 대기업 및 중소규모의 기업들이 대거 준공하면서, 대방디엠시티가 입주할 2019년에는 코오롱, 이랜드, 넥센컨소시엄 등 대부분의 준공기업이 입주할 계획에 있다. 따라서 현재 공급과잉 현상이 오히려 2019년에는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여 오피스텔의 공급량이 부족해 질 것이라는 현지 부동산들의 반응이다.

더불어 총 714호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1,2층 상가로 구성된 대방디엠시티 2차는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한 대방디엠시티 1차 오피스텔 바로 옆 부지로서, 9호선 양천향교역과 60m 떨어진 초역세권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시적으로 임대수익보장제를 실시함으로서 공실을 우려한 임차인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해 추운 날씨 속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보이는 추세다.

마곡 대방디엠시티 2차는 마곡지구 내에서도 희소한 투룸 형태와 대부분의 투자자 및 실입주자들이 선호하는 소형 평형위주의 설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오피스텔 공급 과잉 우려로 인해 서울시에서 해당 지구의 오피스텔 추가공급을 당분간 중단할 것이라 결정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무엇보다 마곡지구가 주목받는 이유는 보타닉 공원 조성 및 대기업 이전이 본격화 되며 풍부한 배후수요의 유입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또한 서울시에서 오피스텔 추가 공급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발표하면서 희소성이 높아진 것도 한 요인이다. 대방디엠시티 2차도 일부 타입은 분양이 마감됐으며, 나머지 타입 또한 조기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방디엠시티 2차 분양 홍보관은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8번 출구에 위치한 대방디엠시티 1차에서 운영 중이며, 방문 시 샘플하우스 관람 및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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