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포브스아시아 2017년 주목할 한국 스타트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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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포브스아시아 2017년 주목할 한국 스타트업 선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1.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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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가 포브스아시아가 선정한 ‘올해 주목해야 할 한국 10대 스타트업’에 올랐다.

포브스아시아는 “2016년은 한국 스타트업에 최악의 해가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결과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포브스아시아는 여기어때(트래블 부문)를 비롯해 토스(핀테크), 레진코믹스(콘텐츠), 스포카(마케팅), 후이서울(뷰티), 에이프릴스킨(리테일), 시웍스(보안), 마인즈랩(인공지능), 직토(헬스), 닷(소셜) 등 10개 기업을 ‘올해 주목할 한국의 스타트업’으로 꼽았다.

포브스아시아는 “여기어때는 2016년 구글플레이에서 최고의 무료 여행 앱에 올랐다”며 “올해 VR과 AI, IoT 등에 기반한 스테이테크 산업에 본격 진입하며 사용자 여행경험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기어때는 최근 진행된 브랜드 평가에서 숙박O2O 분야 1위에 올랐다. 브랜드가치 평가기업 ‘브랜드스탁’은 2016년 1년치 BSTI 지수를 분석했더니 ‘여기어때(584.8)’가 2015년 대비 200점 가까이 상승하며, 다른 숙박O2O 서비스 ‘Y사(520.5)’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여기어때는 또, 인터넷 전 업종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27위를 기록 TOP30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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