눔, 알리안츠생명 고객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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눔, 알리안츠생명 고객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시작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1.19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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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전문가가 눔 코치앱을 통해 대화하고 코치해주는 맞춤형 건강관리 코칭이 핵심

알리안츠생명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눔(대표 정세주)은 알리안츠생명의 인터넷보험 ‘올라잇(AllRight)’ 가입 고객에게 제공되는 건강관리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업무제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서비스에 계약에 따라 올해부터는 기존에 제공되었던 올라잇 코치 앱 대신 실제 사람인 코치가 전문 관리를 해주는 휴먼 코칭 기능이 추가된 ‘눔 코치(Noom Coach)’ 앱의 유료 프로그램을 올라잇 고객에게 제공한다. 눔 코치 앱의 유료 프로실제 전문교육 과정을 거친 영양사, 운동처방사, 트레이너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이 눔의 건강관리 코치로서 눔 코치 앱을 통해 사용자가 입력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앱 메시지를 통해 소통하는 1:1 맞춤형 코칭을 제공한다.

실제로 2년간 진행한 서울시 주최 직장인 비만 관리 공익사업 결과, 맞춤형 코칭이 제공된 눔 코치 서비스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체중감량 성공률은 10% 더 높았고, 체중은 1.6kg 더 감량했다. 아울러, 올라잇 고객들을 위한 고유의 올라잇 건강관리 커리큘럼을 제작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눔 코치 앱을 활용한 새로운 올라잇 페이백 서비스는 눔 코치 앱에 탑재된 만보기 기능으로 측정되는 걸음 수를 기반으로 포인트가 산정되며, 월 150,000포인트 이상 적립하면 다음 달 일정 금액을 보상한다. 이처럼 고객에게 보상을 해주는 페이백 서비스를 통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더 높은 동기부여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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