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통계정보에 따르면 매년 약 4%씩 제주도 내 사업체와 종사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또한 가구원 별 이동추이에서 1~2인 가구의 이동이 눈에 띄게 증가했는데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제주 관광객수 증가로 인한 관광업종사자들의 전입이 잦은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제주도는 제주 제2공항을 포함한 제주 6대 핵심사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주택 매매거래 또한 꾸준하게 늘어나는 추세다.
오피스텔의 경우 1~2인 가구 비율이 높아지고 있고 임대 수익률은 10%를 상회하고 있어 전망이 좋다. 그 중 제주시 일도2동은 구도심으로 이미 생활인프라가 형성돼 있고 항구와 터미널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으로 주거 수요가 높다.
특히 저렴한 시세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제주 신항 코아루 디펠리체’가 두터운 임대수요층을 가지고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사업지는 고부가 가치의 기대를 얻고 있으며 분양신고 후 안정적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4층~지상10층으로 총 422세대가 들어서며, 타입은 19가지로 1~2인가구가 선호하는 소형 평형으로 공급된다.
사업지 인근 교육시설로는 인화초등학교, 제주여상, 제주교대, 우당도서관이 있으며 도보 15분이면 사라봉공원과 신산공원을 방문할 수 있어 자연 친화적인 삶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주민센터와 박물관, 행정기관, 제주국제공항이 가까이 있어 주변 생활 기반 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교통환경 또한 우수하다. 차량기준 제주항연안여객터미널이 약 5분 이내에, 제주시외버스터미널이 약 10분 이내, 제주국제공항이 약 15분 이내에 위치에 있어 지역 이동이 빠르고, 반경 1.7km 이내 이마트와 동문재래시장 등이 위치해있다.
한편, ‘제주 신항 코아루 디펠리체’는 일도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홍보관은 지난 13일부터 오픈해 활발하게 분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