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케이엘컴퍼니, 스타트업 위한 B2B 고객발굴 지원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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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케이엘컴퍼니, 스타트업 위한 B2B 고객발굴 지원 서비스 강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1.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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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세일즈&마케팅 전문기업 제이케이엘컴퍼니(대표 이진국)는 스타트업을 위한 B2B 고객발굴 지원 서비스를 올해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이케이엘컴퍼니는 지난 6개월간 10여 곳의 창업보육센터와 산학협력단에 B2B 세일즈 강의와 컨설팅을, 20여 스타트업 기업에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 중 5곳의 스타트업은 인사이드 세일즈 기법을 통한 B2B 고객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제이케이엘컴퍼니 관계자는 “스타트업 기업에게 ‘B2B 세일즈 체크리스트’를 제공해 B2B 시장 진입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목표시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왔고, 인사이드 세일즈를 통해 B2B 잠재 고객을 발굴하는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 기업에게 B2B 시장 진입의 기회를 열어줬으며, 올해는 더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B2B 고객발굴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설명이다.  

제이케이엘컴퍼니 이진국 대표는 “우리나라 스타트업 기업들은 아이디어나 기술면에서 뛰어난 반면 목표 기업의 관련 담당자를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그러다 보니 지인 영업에만 의존해 B2B 시장에 진입 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은 B2B 세일즈 자문도 수반돼 스타트업들이 사업 확장을 위한 체력을 지속적으로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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