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엔오투, 메탄올 무검출 안전한 ‘아기물티슈’ 주목
상태바
아토엔오투, 메탄올 무검출 안전한 ‘아기물티슈’ 주목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01.16 1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탄올은 두통, 구토와 시력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이며, 메탄올을 과다섭취를 했을 시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한 최근 성분이 시중에 유통되는 아기물티슈 중 특정 브랜드 10개 제품에서 허용기준(0.002%)을 초과, 0.003~0.004%가 검출된 것이 확인되며 소비자들은 또 다시 불안에 휩싸이고 있다. 식품안전의약처는 해당 제품을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이에 각종 육아커뮤니티와 SNS에서도 불만을 표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했고, 서로 안전한 물티슈추천을 하면서 이내 물티슈추천 리스트와 안전한 물티슈 순위를 만들어 공유하고 있기도 하다.

아토엔오투는 메탄올 무검출로 안전한 아기물티슈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지난해 가습기살균제와 세균 등 유해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아기물티슈로 인정받아 품귀현상을 빚었던 바 있다.

아토엔오투의 물티슈는 6단계를 거친 정제수, 알란토인, 녹차추출물 등의 식물성 천연 성분을 첨가한 일회용물티슈다.

업체 관계자는 “물티슈는 제조환경과 원료를 꼼꼼하게 검사하는 화장품으로 분류되는 품목이다. 자사 아기물티슈는 EWG 그린 등급의 안전한 원료만을 사용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제품은 파라벤, 페녹시, CMIT, MIT 그리고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메탄올을 포함해 총 24가지의 유해성분이 모두 무검출 판정을 받아 안전하고 깨끗한 물티슈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고농도산소수를 첨가해 높은 보습력을 제공한다. 또 면 5% 함유의 부드러운 고급원단으로 순면 느낌을 선사한다.

아울러 경구독성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아 예민한 피부의 신생아부터 민감한 피부의 성인까지 얼굴, 손, 입, 엉덩이 등의 모든 부위에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아토엔오투 관계자는 “고객들의 문의와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작년에 이어 유해성분에 대한 근심과 걱정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아토엔오투는 더욱 안전한 아기화장품과 안전한 아기물티슈를 연구하고 개발해 고객들의 사랑에 정직하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업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동국과 설아, 수아, 대박이 남매를 대표모델로 영입하면서 안전한물티슈를 포함한 착한 성분의 아기화장품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있으며, 작년 안전한 물티슈추천 리스트에서도 높은 순위를 차지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