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잇, 에이수스와 메인보드 국내 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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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잇, 에이수스와 메인보드 국내 총판 계약 체결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1.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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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잇(대표 손창조)은 에이수스(ASUS)와 메인보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잇은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에이수스 메인보드 유통을 통해 PC 주요 부품 전반에 걸쳐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됐다.

특히 올해부터 코잇에서 판매를 시작한 ADATA의 SSD 프리미엄 브랜드인 ‘XPG’ 제품군에 이어 ‘메인보드’까지 더해 하이엔드 프리미엄 PC를 구성하는 중요 요소를 모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코잇은 에이수스 제품 중에서도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최신 제품들을 중점 소개할 계획이다.

에이수스 프라임 Z270-A, Z270M-플러스, H270-프로, PRIME B250M-A 네 가지 모델은 10만원 대 초반부터 20만원 대 중반까지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며 국내 조립PC 유저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코잇 관계자는 “최신 에이수스 메인보드 제품군을 판매하게 됨에 따라 인텔 CPU, ADATA SSD 등과 함께 하이엔드 PC를 구성할 주요 부품 모두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이제 국내 소비자들은 ‘코잇’이라는 브랜드로 통합된 사용자 경험과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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