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브라운이 2017년도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아기피부를 연구하여 제품개발을 하는 연구개발전담부서로 인정받은 브라운 피부과학연구소는 연구진을 해외로 파견하여 아기피부 ph와 가장 유사한 유기농 성분을 함유한 아기물티슈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번 제품은 BR셀룰로오즈 원사에 프랑스, 이탈리아, 마다가스카르의 50년 이상된 유기농 농장에서 재배된 성분을 함유한 4가지 신제품이 출시된다고 말했다. 이 성분은 유럽에서 주로 유아용 고가 스킨케어와 아기물티슈에 사용되는 검증된 유기농 성분이라 밝혔다.
브라운 관계자는 출시 보름 전에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함유된 성분에 대해 자세히 공개할 예정이며, 아기물티슈의 기준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 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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