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어, ‘땡처리항공권’ 겨울 시즌 맞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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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투어, ‘땡처리항공권’ 겨울 시즌 맞아 관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01.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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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Bank]

온라인투어는 잔여좌석에 한해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을 판매하는 공동구매 형식의 땡처리 항공권이 빠른 속도로 마감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도 잔여 좌석이 많지 않은 편이며 실시간으로 항공편예약이 속속 마감임박 상태에 이르고 있다.  

지금 온라인투어에서는 인천-보라카이 왕복 항공권은 44만9천원, 인천-마카오 왕복 항공권은 31만4천원, 인천-방콕 왕복 항공권은 45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천-싱가포르 왕복은 34만9천원, 인천-코타키나발루 왕복은 49만9천원에 가능하다. 인천-상해 왕복은 24만9천원, 인천-오사카 왕복은 30만3천원, 인천-오키나와 왕복은 26만9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유럽, 미주 땡처리항공권도 인기가 좋다. 인천-런던 왕복은 96만원, 인천-LA 왕복은 87만원, 인천-하와이 왕복은 74만원, 인천-시애틀은 81만원에 가능하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겨울여행 시즌을 맞아 저렴한 비용으로 실속 있는 해외여행을 다녀오려는 여행객들로 인해 땡처리항공권 상품이 빠른 속도로 마감되고 있다”며 “땡처리항공권 외에도 다양한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고,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웹을 통해 세계 최저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이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온라인투어는 현재 미주∙중남미∙캐나다 최대 10만원 할인 프로모션을 비롯해 유럽 여행 인원 별 최대 15만원 할인 프로모션, 전노선 최대 5만원 할인하는 학생이벤트 등 다양한 항공권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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